'레이싱계 몸매 1위' 이은혜, 80kg에서 바비인형 된 사연

입력 2018-04-19 10:56  


레이싱 모델 이은혜가 30kg 가까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은혜는 레이싱 모델계에서 섭외 1순위에 오를 정도로 예쁜 미모와 함께 명품 몸매를 자랑한다. 가늘고 긴 팔다리에 넘치는 볼륨, 키 170cm, 몸무게 49kg 걸어 다니는 바비인형이다.
하지만 이은혜의 완벽한 몸매는 타고난 게 아니라 피나는 노력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은혜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실 고등학교 다닐 때 몸무게가 80kg이었다. 손가락질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은혜는 레이싱 모델을 직업으로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상상을 못했으며, 지나가면 주위에서 “다리 진짜 두껍다고 소곤거렸다"고 털어놨다.
고등학교 때까지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지만, 대학 입학 후 남자친구 때문에 체중 감량을 하게 됐다고.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30kg을 뺐지만, 결국 살 찐 모습이 더 좋았다며 이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혜는 미네랄 복용 후 몸무게가 줄어들었다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은혜는 “비만 전문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저는 체내 미네랄 0%의 특이체질이었다”면서 “미네랄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구실을 하는데 몸에 없어서 그대로 다 지방으로 쌓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살 빠진 이후 몸매 유지는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며 자신 만의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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