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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업계 `난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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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10 16:17  

스타일난다, 업계 `난리났어`

매각설 제기된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주목…온라인 쇼핑몰 신화
스타일난다, 프랑스 로레알 등에서 눈독…매각가 수천억원대 예상



스타일난다를 해외에서 주시하고 있다. 온라인 패션몰 `스타일난다`의 매각설이 나왔기 때문이다.

스타일난다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자연스럽게 `스타일난다`의 김소희(35) 대표도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난다는 현재 스위스계 투자은행인 UBS의 주관하에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타일난다를 인수할 대상 기업으로는 프랑스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 등의 이름이 나온다. 구체적으로 로레알은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인 3CE(쓰리컨셉아이즈)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일난다는 국내 의류사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3CE로 중국에서 색조화장품 부문 인지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가 보유한 지분 100% 가운데 70%가량으로, 매각 가격은 4000억원 안팎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일난다의 김 대표는 지난 2005년 쇼핑몰을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 1세대로 유명하다.

스타일난다의 경우, 창업 이후 한류와 K-뷰티의 바람에 힘입어 지난 2014년에는 매출 1천151억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재 직원은 300여명에 달한다.

스타일난다는 국내 뿐 아니라 호주,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총 16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2011년 자신의 패션 노하우를 담은 `스타일난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스타일난다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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