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2층 통제한 까닭

입력 2018-04-09 10:54  

`3년째 열애` 이정재-임세령의 오작교는 前 연인 김민희 맞다?(종합)
이정재 측 "임세령과 만남, 김민희가 소개?..사실무근"
이정재♥임세령, 주말 데이트 포착..레스토랑 2층 출입 막고 특별한 만남
이정재-임세령, 애정전선 이상無..임세령 레스토랑서 주말 데이트

임세령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배우 이정재(45)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1)이 서울의 한 모처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
특히 임세령 전무가 3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이들의 오작교가 이정재의 전 연인인 배우 김민희라는 주장도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임세령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이정재는 과거 임세령과의 열애설에 대해 발끈하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일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은 서울 청담동 소재에 위치한 임세령이 오너로 있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TV리포트가 보도하면서 임세령의 거취가 또다시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임세령의 경영자로서 능력보다는 이정재와 스캔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형국.
특히 임세령과 이정재의 만남은 주기적으로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고 있어 이 같은 보도 패턴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최근 유명 레스토랑을 찾았고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함께 2층으로 올라가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하지만 임세령의 등장으로 일반 고객은 2층 출입이 불가능했다.
임세령과 이정재는 지난 2015년 1월 1일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 이후 늘상 스캔들의 중심에 섰다. 임세령이 과거 유명 재벌가의 며느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슈는 또 다른 이슈를 낳기도 했다.
이정재의 당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이 이처럼 만남을 계속 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애정전선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정재 측은 과거 인터뷰에서 "임세령과 최근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임세령은 현재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이정재는 임세령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심스러운 행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만남에는 이정재의 전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한 역할을 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하지만 이정재와 임세령 측에선 두 사람이 김민희의 소개로 알게 됐다는 내용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히려 지난해 6월 9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선 이정재와 임 전무의 만남에 대해 "이정재는 `정우성과 패션 사업을 하던 중 고(故) 우종완을 통해 임세령을 소개받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임세령은 누구? 임세령은 대상 홀딩스 및 식품업체 청정원의 모회사인 대상그룹의 명예회장 임창욱의 맏딸로 1977년 태어나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경영학과를 중퇴했다. 2009년 이후 임세령은 대상그룹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상그룹 식품BU 마케팅담당 전무로 재직 중이다.
임세령 이미지 = 연합뉴스 /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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