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G2 신경전...中, 1.2조 달러 美채권 매각하나

입력 2018-04-06 11:05  

    샌드버그 "개인정보 유출 불법아냐"


    CNBC



    1. JP모건 "실적호조…뉴욕증시 10% 상승 전망"

    2. G2 신경전...中, 1.2조 달러 美채권 매각하나

    3. 커들로 "美 경제 성장 단기 내 5% 도달"

    4. 트럼프, 아마존 또 공격 "로비스트 대장"

    5. CE "비트코인, S&P500 보다 더 내릴 것"



    5. 캐피탈 이코노믹스가 향후 몇 달 간 비트코인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봤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s&p 500 지수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왔는데요, 펀더멘털이 부족하기 때문에 뉴욕증시 하락장이 도래할 시 추가 하락세가 나올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4. 트럼프 대통령이 또 아마존을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일주일 사이 벌써 다섯 번째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아마존의 로비스트 대장이자 가짜뉴스 공급책인 워싱턴 포스트가 가짜 헤드라인을 뽑았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3. 래리 커들로 백악관 NEC 위원장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르게 5%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지속해서 5% 성장하긴 어렵겠지만, 현재로썬 목표치를 따라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중국이 미국과의 신경전이 거세지는 가운데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미국채의 최대 보유국인 중국이 채권매각을 시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국채의 신규발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중국이 채권 보유 규모를 줄일 경우 미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1 JP모건은 실적호조로 뉴욕증시가 10%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피터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업 실적이 뉴욕증시를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이고, 올해 실적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습니다.

    싸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1. 美, 中 시장 강제 개방 요구할 듯

    2.블랙록 '총기 프리 상품' 내놓을 듯

    3. 샌드버그 "개인정보 유출 불법아냐"

    4. 싱가포를 최고 앵커, 대만ㆍ중국 헷갈려

    5. 땅 값 비싼 홍콩...가격 더 올라도 '인기'



    5. 땅 값이 비싼 곳으로 잘 알려진 홍콩에서도 핵심부에는 'The Center' 이라는 건물이 는데요, 현재는 골드만삭스가 이용 중이지만 올해 12월이면 계약이 만료됩니다. The Center 측에서 건물 렌트 비용을더 올리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문의 전화를 걸어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4. 싱가포르의 최고 앵커 펠리시아 친이 대만을 중국으로 지칭해 비난을 받았고, 이에 공식 사과를 하고 나섰습니다. My starguide 란 프로그램에서 대만 여행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이라고 일컬었고, 이에 싱가포르 거주 대만인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 공식 성명서를 통해 여론 진화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3. 페이스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새릴 샌드버그가 개인정보 유출이 미국에서는 불법이 아니 였다고 밝히면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페이스북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소수의 기업만 페이스북과의 거래를 중지 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2.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총기 규제를 지지하는 투자자를 위한 펀드를 출시했습니다.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총기를 생산하거나 이를 판매하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 펀드로 무기 회사 투자를 원치 않는 투자자들에게 선택권을 넓힌 겁니다.

    1. 싸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중국이 미국에 강제로 시장을 개방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갈등 완화를 위해 미국 제품 수입을 늘리거나, 중국으로 들어오는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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