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한 `코스닥벤처펀드`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벤처기업이나 벤처기업에서 해제된 후 7년 이내의 코스닥 상장 중소·중견기업의 주식 등에 50% 이상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투자자는 투자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격과 투자금액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기업은행은 5일부터 브레인자산운용 등 6개 자산운용사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펀드가입 후 최종구 위원장과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IBK창공(創工)센터`를 방문해 이재석 `까페 24` 대표이사의 발표를 듣고 온라인 쇼핑몰 창업체험과 IBK창공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