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0회 나눔로또 추첨에서 1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나눔로또는 제80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0, 12, 28,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 16억3천22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1명으로 약 5천86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79명으로 약 13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956명이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0만1천92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800회 로또 1등 당첨자들은 3명이 수동, 1명 반자동, 7명이 자동 방식으로 복권을 구입했다.
1등 배출 판매점은 ▲서울 광진구 복권나라 ▲광주 북구 길벗 ▲대전 서구 로또복권벽산블루밍 ▲경기 수원 월드컵 ▲경기 용인 황금대박복권나라 ▲경기 파주 복권방 ▲충남 아산 대박마트복권방 ▲전남 나주 금성복권방 ▲전남 담양 복권판매점(담양) ▲경남 김해 빙그레 돈벼락 맞는곳 ▲경남 창원 북마산복권전문점 등 11곳이다.
800회 로또 당첨번호 (사진=나눔로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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