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트럼프 아마존 "세금 너무 적게 내"

입력 2018-03-30 07:17  

중국, 수입 원유 위안화 결제 첫 시동

CNBC




트럼프 " 한미FTA 개정, 北협상까지 미룰수도"
CME, 넥스그룹 55억 달러 규모 인수 합의
테리 마이어슨 수석부사장, 윈도우 떠난다
美코메디언 윌페럴 "페이스북 사용 안 해"
불친절해 해고된 종업원, 뜻밖에 국적 논란


5. 캐나다에서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해고된 종업원이 뜻밖에 국적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종업원은 해고된 사유에 대해 "난 불친절한 것이 아니다 그저 프랑스 인일 뿐이다" 라고 항의했고, 이에 과연 레스토랑이 종업의 배경과 출신까지 고려해서 고용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유출 사태로 이용자가 대거 탈퇴하는 `Delete Facebook` 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코메디언 계의 대부로 불리는 윌 페럴도 페이스북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신상을 유출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했다" 라며 72시간 내로 페이스북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부사장 테리 마이어슨이 마이크로 소프트의 조직 개편에 따라 윈도우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테리 마이어슨이 떠난 라시는 래리 마제슨이 채울 전망입니다.

2. 미국 CME가 영국의 넥스그룹을 5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넥스 그룹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국채 트레이딩 전자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CME는 국채와 금리 선물 시장을 지배하고 있어 두 기업의 합병으로 선물 거래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타결됐던 한미FTA 재협상을 북한 협상까지 연기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하이오주 에서 열린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미 FTA 재협상 연기를 고려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줘야 하기 때문 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룸버그

트럼프 아마존 "세금 너무 적게 내"
러시아 맞대응...美외교관 60명 추방
중국, 수입 원유 위안화 결제 첫 시동
佛르노-日닛산 합병설 `모락모락`
노벨상 말랄라, 피격 이후 첫 고국 방문


5.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여성의 인권과 교육권을 요구하다 총격을 당한지 6년만에 처음으로 고국을 방문했습니다.

4. 일본의 대표 자동차 업체 닛산과 프랑스 자동차 기업 르노가 협병을 추진 중 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 제보자에 따르면 두 회사가 M&A를 앞두고 있으며, 합병이 성사되면 폭스바겐 등 대형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전망입니다.

3. 중국이 올 하반기부터 해외 수입 원유에 대한 위안화 결제를 시작합니다. 그 동안은 원유 대금이 달러로 지급됐지만, 중국의 화폐인 위안화로 결제한다고 밝히면서 시장에 변동성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2. 미국 행정부가 영국에서 발생한 러시아 이중 스파이 독살시도와 관련해 러시아에 보복 조치로 미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과 정보요원 60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러시아도 미국 외교관 60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존이 세금을 너무 적게 낸다고 공식적으로 비난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훨씬 전 부터 아마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라고 공식 비난했습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