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나스닥 3% ↓...FAANG주 일제히 하락세

입력 2018-03-28 06:44  

테슬라 급락..美국가교통안전위 조사 영향

블룸버그




新냉전주의 피하려면 우크라이나 국경 `관건`
화웨이 P20 시리즈 공개...애플·삼성 긴장
3월 美소비자신뢰지수 127.7...예상 밑돌아
JP모건, 고객서비스로 `아마존 알렉사` 도입

월가 현금보너스 12년來 최고..1인당 18만달러


5. 지난해 미국 월가 금융권 근무자들이 1인당 18만4천 달러에 이르는 보너스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 감사관실 조사에 따르면 이는 저년보다 17%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보인겁니다.

4. JP모건이 고객들이게 제공하는 투자 가이드에 아마존의 AI 알렉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알레사는 고객들에게 개별 종목 분석 및 투자정보를 제시할 전망입니다.

3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27.7로 월가의 예상치 보다 밑돌았습니다. 전월의 19년도 최고치130.0 보다 줄어들며 소비 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 보였습니다.

2. 화웨이 P20 시리즈가 공개됐습니다. 5.8인치 스크린과 후면에 3개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 도입하면서 라이벌 기업인 애플과 삼성의 대항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지는 미중 무역전쟁을 우려해 버라이존과 AT&T등에서 화웨이 스마트폰을 판매하지 않기로 하면서 판매량이 저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 전 세계가 다시 한번 Cold War, 냉전주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나토 관계자와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이 회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국경문제가 해결될 시 예상보다 나토와 러시아 간의 최종 조율이 예상보다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란 보도가 있었습니다.


CNBC

나스닥 3%↓…FAANG주 일제히 하락세
골드만삭스 내부, 증시 전망 `엇갈려`
테슬라 급락...美국가교통안전위 조사 영향
美경제학자 "뉴욕증시, 최대 30% 조정 우려"
백악관, 트럼프 사위 쿠쉬너 회사 대출 조사



5. 트럼프 정부의 숨은 실권자로 불리는 쿠슈너 가족 회사가 거액의 대출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백악관이 조사에 착수 했습니다.

4. Saxo Bank의 스티브 제콥슨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미국 정부의 재정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보여 결국 뉴욕증시가 최대 30%의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3. 지난 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테슬라 배터리 폭발 추정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관련 내용을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조사하겠다고 밝히면서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8% 이상 하락했고, 지난 한 달 사이 17% 이상 내리는 등 부진한 모습 보였습니다.

2. 골드만삭스 내부에서도 뉴욕증시 흐름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개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약세장이 곧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뉴욕증시가 고용호조에 힘 입어 상승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 오늘 나스닥이 3% 이상 하락하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Facebook 청문회를 앞두고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현재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매체의 보약 취약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봤는데요, 저커버그 청문회가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다시 기술주의 회복세도 기대해볼 만하다는 입장입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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