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의료소셜네트워크 플랫폼. 헬스메디 ICO출시에 의료계 주목

입력 2018-03-27 15:38   수정 2018-03-27 17:48



양질의 컨텐츠, 보상시스템에 최적화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현대사회는 각종 스마트기기의 보급, 정보화 사회로의 안착에 따라 온라인상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영향력 증가로 인해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같은 sns관련 플랫폼들이 생겨나게 되었지만, 날이 갈수록 거대 SNS 플랫폼들의 독점적 운영, 광고성 글과 저퀄리티 컨텐츠들이 난무하게 되면서 적잖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실태 속에서 기존 SNS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의료, 헬스, 뷰티케어 이용자를 연결하는 `헬스메디` 소셜네트워크의 등장으로 인해 각계가 주목하고 있다.

헬스메디는 15년 이상 지속해온 의료서비스에 ICO 블록체인 보상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헬스메디 생태계 내의 구성원들 모두가 질 좋은 컨텐츠와 공정한 보상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의사, 한의사, 병의원 등 의료계 각계 각층이 모여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큰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진정성 있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핀테크, 헬스 정보 서비스, 온라인 쇼핑몰, 광고, 매칭 서비스 등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평판시스템과 보상시스템 두 가지의 프로토콜을 모두 만족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화장품, 성형 리뷰와 같은 체험중심의 어플이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단순 홍보성이 짙은 매체보다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경험과 피드백이 포함된 체험후기 형식의 리뷰성 글이 더욱 큰 신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기존의 앱들은 보상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았던 반면, 헬스메디의 경우 가상화폐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헬스메디는 각기 다른 분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용자들의 큰 관심사에 관련된 주제들만을 모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고 생태계 내에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생태계까지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스메디의 경우 회원이 무작위로 리뷰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 이는 개인의 암호화 정보를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선의 건강정보와 그렇지 않은 민감한 의료정보를 분리하여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보를 회원 개인이 판단하여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회원의 개인 건강 의료 정보는 제약 회사, 유전자 회사, 보험 회사, 연구자들에게 개인의 동의 하에 제공되기 때문에 회원 자신이 정보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 단, 공개적으로 제공하게 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을 수 있다.

헬스메디 창립자인 김용민 대표는 "헬스메디의 보상시스템은 헬스메디에 게시물을 작성하고 투표를 받으면 그만큼 헬스메디 달러로 보상을 받게 되는데, 보상받은 헬스메디 달러는 상장 후 거래소를 통해 돈으로 환전하거나 헬스메디 제휴 기업 병의원을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익은 이전 거대 플랫폼 기업만이 누릴 수 있었던 수익을 사용자 모두가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하는 유일한 헬스케어 플랫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는 단순 홍보글을 SNS에 올리는 것이 아닌 공정한 보상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신뢰성 있고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음에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헬스메디는 거대한 플랫폼 기업만이 누릴 수 있었던 수익을 구성원들에게 보상이 공정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이 고대하던 꿈의 플랫폼 서비스이기에 더욱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라며 플랫폼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헬스메디는 백서(White paper)에서 밝힌 바와 같이 2018년 12월 알파서비스 론칭을 하기 위해 최근 기관 투자자 및 헬스케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세일은 5월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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