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헬로펀딩,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금융시스템 도입

블록체인팀 

입력 2018-03-27 16:55  

P2P금융 플랫폼 헬로펀딩이 투자환경 개선 및 투자 저변확대를 위한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지난 20일부터 새롭게 적용된 헬로펀딩의 세가지 금융시스템은, 투자 접근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고있다.

금번 적용된 서비스 중 첫 번째 사항은, 최소 투자금액을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 한 것이다. 이는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P2P금융을 통해 안정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로써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나 군인 등 사회초년생들도 부담없이 투자가 가능하며, 투자 저변 층이 한층 더 확대될 전망이다.
두번째로 원리금 수취 방식을 투자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원리금 수취 방식은 환급 계좌 상환과 예치금 상환 방식 두가지가 있다. 우선 환급 계좌 방식은 원리금을 회원 본인명의의 실 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이며, 별도의 출금 신청이 필요 없어 매우 편리하다. 예치금 상환방식은 원리금을 회원 계정의 예치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는 재투자를 위해 재차 금액을 예치할 필요가 없으며, 지속적인 투자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의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로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성향대로 원하는 수취 방식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세번째로 시간, 장소, 상품 오픈 등과 상관없이 간편하게 투자 가능한 `자동 투자서비스`를 오픈 하였다. 자동 투자서비스는 투자 시작 전, 미리 원하는 상품 유형을 선택 및 투자 금액을 설정하여 상품 오픈 시 자동으로 투자를 진행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는 빠른 마감으로 인한 투자 실패나 실시간 투자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 등 여러가지 이유로 투자 참여가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간단한 설정만으로 간편히 투자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원리금 수취 방식을 예치금 상환방식으로 설정한 투자자들은 자동 투자서비스 설정과 병행하면 지속적인 투자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헬로펀딩 이정환 팀장은 "이번 금융시스템 개선작업은 P2P투자 고객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투자 만족도 향상과 편의를 돕기 위해 시행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통하여 투자자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펀딩은 한국경제TV P2P금융 전문 프로그램인 `YES! P2P`에 최수석 부대표가 출연하여 P2P금융의 전망과 성공 투자전략 등에 대해 토론하고, 헬로펀딩 투자상품 등을 소개하고 있다. 헬로펀딩 투자상품은 한국경제TV WOW스타 홈페이지 `P2P금융몰`을 통해 확인 및 투자가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WOW스타`를 친구 추가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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