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日,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영업정지 계획

입력 2018-03-23 10:00  

    모건스탠리 "중국, 앞으로 수년 간 강력한 성장"
    니혼게이자이

    모건스탠리 "중국, 앞으로 수년 간 강력한 성장"

    MB, 110억원대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

    日,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영업정지 계획

    일본산 제품 선호도 줄어...'제조업 위기'

    포드-마힌드라, 손잡고 '전기차·SUV 개발




    5.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와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이 합작으로 전기차와 SUV 개발에 착수 하기로 협의했습니다.

    4. 연이은 품질조작 파문 여파로 제조업의 위기가 지속되자 일본 내부에서는 개혁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품질조작 스캔들의 중심에 섰던 고베제강은 검사데이터 절차를 강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3. 일본 금융청이 홍콩 기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영업정지 명령을 내릴 전망입니다. 바이낸스는 일본 정부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2. 니혼게이자이는,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로써 대한민국 헌정사상 네 번째로 부패 혐의로 구속된 대통령으로 남게 됐습니다.

    1. 모건스탠리 국제부문 CEO인 제임스고먼이 니혼 게이자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앞으로 수년간 강력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에 중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 규제를 완화하면서, 대규모 해외 자금이 유입 될 것으로 봤습니다.

    WSJ

    美, 중국산 수입품에 500억 달러 관세

    NPN, 100억달러 규모 텐센트 주식 처분 예정

    개인정보유출로 '화난' 가입자들...페이스북 탈퇴

    페루 쿠친스키 대통령 탄핵위기서 자진사퇴


    美 쉐라톤·웨스틴 호텔 놀이시설 강화로 이용객 유치

    5. 미국 호텔 업계가 건물 내부 놀이시설을 강화해 이용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웨스틴 호텔은 인도어 사이클링을 설치했고, 쉐라톤은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MLB TV 시청권을 제공합니다.

    4. 뇌물 혐의로 탄핵 위기에 몰린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건설 계약 성사를 위해 중남미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일명 '오데브레히트 스캔들' 발생 이후 대통령이 사퇴를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3. 페이스북이 개인정보유출로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가입자들이 빠르게 페이스북을 떠나고 습니다. 트위터 중심으로 'Delete Facebook', 페이스북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 텐센트의 최대 주주인 네스퍼스가 보유 중인 텐센트 주식 중 100억 달러 어치 처분을 결정 했습니다. 네스퍼스는 2000년대 초반 텐센트에 투자해 현재까지 약 천 배에 달하는 평가익을 얻은 바 있습니다.

    1.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500억 달러 규모의 관세 부과를 최종 결정했는데요, 美 정부 관계자는 브리핑을 갖고 "중국산 수입품에 500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관세 부과가 결정된 품목은 첨단기술 상품을 포함해 약 1천 300여개에 이릅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