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 베트남과 교통·스마트시티 협력 추진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3-21 15:48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수행하면서 베트남과 교통·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정상외교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한-베 교통 인프라 협력센터`를 설치하고 `스마트시티 공동 세미나`를 열 계획입니다.

양국은 교통 인프라 협력센터 설치를 계기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첨단 공항, 스마트시티 등 첨단 교통 및 스마트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합니다.

김 장관은 베트남 팜 홍 하 건설부 장관, 응엔 반 떼 교통부 장관과 회담을 열고, 교통 및 물류 인프라 개선과 스마트시티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토부는 베트남 롱탄 신공항과 북-남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우리나라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국 기업과 공공기관, 정부 간 협력과 참여를 늘릴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 인프라, 첨단 교통 분야 교류를 확대해 양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시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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