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베이징시, 미세먼지 핫라인 가동해 공동 대응

입력 2018-03-19 11:15  

박원순 서울시장과 천지닝 베이징시장이 미세먼지를 줄여나가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서울-베이징 통합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앞으로 `미세먼지 핫라인`을 가동해 두 도시의 대기질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기질 개선 공동 연구단을 구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서울-베이징 대기질 개선 포럼`도 정기적으로 연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두 도시가 환경 분야에서 큰 틀의 협력을 약속한 적은 있지만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담아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