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광고계 연이은 러브콜

입력 2018-03-09 08:39  




배우 정해인이 정관장 에브리타임의 모델에 발탁됐다.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인은 정관장 에브리타임의 새 얼굴로 선정돼 광고계에서도 두드러지는 활약을 할 예정이다.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스틱형 홍삼 제품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정해인은 반짝 휴가 속 기쁨, 이내 현실을 깨닫고 느끼는 상실감, 다시금 일에 몰입하는 모습 등 다양한 감정을 넘나들며 직장인의 삶을 표현했다. 특히 정해인은 몸과 마음의 체력을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해인은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비롯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대만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드라마와 영화계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시청자를 만난다. 여기서 정해인은 남자 주인공 서준희를 연기한다. 컴퓨터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인 서준희는 윤진아(손예진 분)를 다시 만나면서 인생이 달라지는 인물. 정해인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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