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임금인상률 3.5%...'난임 유급 휴가제' 도입

신인규 기자

입력 2018-03-07 18:37  


삼성전자가 올해 임금 기준 인상률을 3.5%로 확정했습니다.

또 직원이 난임 치료를 원할 경우 사흘 간 유급 휴가를 주는 `난임 유급 휴가제`를 도입하고, 남성직원의 배우자 출산 휴가를 기존 5일에서 최장 10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지난해 성과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결정되는데, 올해 기준 인상률은 지난 2013년(5.5%) 이후 최대치입니다.

이같은 인상률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