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예금보험공사, 가상화폐 열풍에 청소년 보호교육 나선다

입력 2018-02-26 18:23  

예금보험공사가 가상화폐 열풍에 따른 청소년 피해예방에 나섰다.

예금보호공사는 "최근 가상화폐 열풍 등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지식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증가하고 있으며, 저성장, 경기침체 등으로 서민취약계층에서 금융사기 등의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예보는 강사인력을 확충하고 교육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학생 등 미래금융소비자에 대한 금융역량 강화 및 취약계층 금융격차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예보는 ‘금융회사 경력자 등으로 지역별 강사인력을 16명에서 30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예보는 전체 강사인력을 대상으로 최근 현장 실무중심의 강사워크샵을 열어, 금융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거래시 스마트기기 활용 방법, 가상화폐의 내용 및 문제점, 금융제도 변경사항 등에 대한 내용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수료한 강사는 예보 금융교육 전담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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