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 웹툰 팬 VIP시사회 개최

입력 2018-02-23 14:36  




원작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드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치즈인더트랩’이 개봉 전 영화를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초청 시사회를 개최한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오는 3월 13일 오후 8시 CGV영등포에서 열리는 ‘치즈인더트랩’ 웹툰 팬 VIP시사회는 말 그대로 원작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사회로써, 달달한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을 개봉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사회에서는 박해진, 오연서 등 주요 출연진들도 무대인사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참여가 예상된다.

‘치즈인더트랩’ 웹툰 팬 VIP시사회 이벤트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웹툰 ‘치즈인더트랩’ 유료 회차를 3회 이상 대여,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즈인더트랩’ 영화 시사회 티켓 150장(1인 2매)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 당첨자 공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

한편, 2018년 새해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앞서 tvN 드라마로 제작돼 드라마 방영 당시 원작 팬들 사이에서 ‘유정선배 그 자체’로 불리며 ‘유정선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박해진이 다시 한 번 유정 역을 맡았고, 유정과 미묘한 관계에 빠진 홍설 역은 오연서가 맡아 진정한 만찢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듯 원작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2018년 봄, 달달-소름 로맨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작 웹툰 팬을 대상으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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