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해프닝 육지담, 과거 악성 댓글 심경 고백 봤더니

입력 2018-02-14 18:08  


육지담과 강다니엘의 열애설 해프닝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육지담이 악성 댓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육지담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악성 댓글로 힘들었던 일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육지담은 "사람들이 소문으로만 나를 판단하는 것이 상처였다"면서 "너무 힘들어 피해 다니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런 내 모습에 주변 사람들도 안타까워했다"며 "그런 상황이 싫고 속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14일 육지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온라인 상에 있는 `강다니엘 빙의글(팬이 작성하는 일종의 인터넷 소설)`이 저와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서 "작가가 두 사람을 몰래 따라다닌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강다니엘의 팬들은 육지담의 주장에 반박하는 댓글을 달았고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강조하며 언쟁을 벌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