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누구?…서태지 제치고 가요대상 받은 전설

입력 2018-02-14 15:02  


극단 대표 김수희씨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동명이인 가수 김수희가 덩달아 화제다.
가수 김수희는 18세 때인 1970년 미8군 무대에서 가수 첫 데뷔했다. 차별성 있는 창법과 허스키한 목소리, 풍부한 가창력으로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전설의 가수로 불리고 있다.
특히 1991년에 발표한 ‘애모’는 김수희의 인생을 바꿔놨다. 이 곡은 처음에는 그리 주목받지 않다가 1993년 갑자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됐다.
그 해 김수희는 당시 가요계를 주름잡던 김건모, 신승훈, 신인 서태지와 아이들 등을 제치고 가요대상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사진 TV조선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