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는 28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 됩니다.
14일 펄어비스는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 자체 엔진으로 개발됐고, 원작의 수준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펄어비스는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프리미엄 테스트를 바탕으로 출시 전 최종 마무리 작업을 거칠 예정입니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37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드디어 정식 서비스 일정을 밝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해준 분들의 열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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