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오렌지슬립이 템퍼 씰리 매트리스를 최대 73%를 할인하는 `오렌지슬립 신년맞이 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가격이 부담스러워 수입 매트리스를 구매하지 못한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템퍼 씰리 매트리스는 해외에서 인지도 높은 메트리스 브랜드로, 세레나 윌리엄스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이 매트리스를 선호한다고 알려졌다. 기존 매트리스가 갖고 있는 메모리 폼 기능 때문에 각종 척추 질환환자들이나 건강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층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템퍼 매트리스는 1970년대 우주 비행사들이 받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유의 메모리 폼을 적용해서 안락함과 지지감을 제공한다. 씰리 매트리스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제작,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씰리 매트리스 역시 고밀도 폼을 사용해 허리 지지력이 탁월한 매트리스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할인과 더불어 방문 및 구매 고객이 후기를 남길 경우 현금 20만 원 페이백 서비스를 통해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렌지슬립은 수원, 동탄가구단지, 천안, 아산, 평택가구단지, 하남가구단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관계자는 "템퍼 페딕이나 씰리매트리스 같은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에게 직접 체험도 해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직접 체험 후 구매가 가능하며, 창고형 매장이라 다양한 형태의 매트리스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오렌지 슬립에서 구매한 매트리스를 통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오렌지 슬립의 관계자는 "실제로 오렌지슬립에서 템퍼 씰리 매트리스를 만나본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이는 발 빠른 구전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행사기간 내 많은 고객들이 템퍼 씰리 매트리스를 만나 편안한 숙면을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슬립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휴무 예정이니 스케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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