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3% 내린 987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00만 원대까지 무너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전 1000만 원선에 재진입했지만 다시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42% 하락한 97만 1000원, 리플은 4.45% 내린 1138원에 거래 중이다.
또 비트코인 캐시는 3.36% 내린 140만 8000원, 라이트코인은 0.54% 오른 18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클래식과 비트코인 골드는 두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