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공급에 실수요자들 ‘시선집중’

입력 2018-02-15 10:00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는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역세권은 쇼핑, 문화, 주거, 편의시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발되는 곳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갖춰져 편리하다.

이에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는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아 공급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역세권 여부에 따라 청약률 및 실거래가도 크게 좌우되며 특수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높은 집값 형성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역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1순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쉽게 확인 가능하다. 지난 4월 봄 이사철을 맞아 리얼투데이가 서울에서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 53개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역세권 아파트가 2.7배가량 높았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전철 1호선 개봉역과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하는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개봉역세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총 1,089세대로 조성된다.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이곳은 지역 내에도 3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기존 정책에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거지원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주택정책으로 초기임대료가 시세대비 저렴하며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8년간 거주를 보장하고 보증금 및 임대료 상승률을 제한해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현재 부적격 및 잔여분 계약을 진행중이며 잔여분계약은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단지 내에는 개봉근린공원과 개봉역을 연결하는 약 15M폭의 가로공원과 커뮤니티마당이 계획되어 있으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재능나눔터, 물품 나눔터, 쉐어키친, 코인세탁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에듀센터,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도 확정되었다.

이곳은 대형 건설사인 동부건설범양건영이 시공하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168-2번지에 위치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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