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액정타블렛 브랜드로 유명한 장은테크가 NOBLE PRO 156을 출시하여 100대 한정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은테크는 TV모니터 및 소프트웨어를 취급하며 웹툰, 디자인 관련 분야 및 교육시장에서 인지도를 가지고 성장하는 액정타블렛 전문기업이다. 지난 1월 유전원 펜 방식의 프리미엄 브랜드 EPIC을 출시하여 액정타블렛시장을 꾸준히 개척해오고 있다.
NOBLE 브랜드는 자체 순수 개발된 ‘한컴폰트(황토마을체)’ 를 사용하여 탄생된 로고이며, 새로운 산업화 시대에 발맞춰 고급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만족도를 높이고자 출시된 장은테크의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번 출시된 NOBLE PRO 156는 NOBLE 브랜드의 무전원 펜 방식의 기술이 접목되었다. 무건전지 그립펜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굵기와 무게로 뛰어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8192필압이 적용되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미세한 표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표현 이 가능하다. 14.5mm 두께, 1.2kg 무게로 가볍고 슬림한 외형뿐만 아니라 15.6형 FHD의 넓은 화면에 안정적인 16:9 비율 화면을 제공하여 더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 EXPRESS KEYS, 토글링 등을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장은테크 관계자는 “이번 NOBLE PRO 156모델을 필두로 액정타블렛시장에서 뛰어난 성능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꾸준히 노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혀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본 예약판매는 100대 한정판매로 진행되며 사전예약 및 더 자세한 내용은 장은테크 자사몰&스토어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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