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윤정수와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격해 서울 사당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윤정수는 과거와 비교해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는 그는 “혼자 살면서 잘 안 챙겨 먹게 되더라”면서 “지금은 다이어트 때문에 더 안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정수는 “두부로 살을 많이 뺐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자신의 SNS에도 93kg에서 14kg을 뺐다고 밝히며 “드디어 70kg대를 찍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윤정수 다이어트 (사진=JT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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