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인코리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해외부동산 투자 무료 세미나 개최

입력 2018-02-05 14:06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종합컨설팅 기업 (주)테라인코리아는 오는 10일(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해외부동산 투자 및 MM2H 은퇴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부터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진행되며 부산·경남·경북 지역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개최가 성사되었다고 전해진다.


조호바루 지역의 이스칸다푸트리 지역은 2016년 아시아 부동산 투자지역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는 싱가포르 접경지역으로 말레이시아 투자청과 싱가포르 투자청의 20년 장기계획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싱가포르는 평균 5~6%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작은 섬나라라는 영토적 한계가 있어 투자자들은 인접지역인 조호바루 이스칸다푸트리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곳은 싱가포르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 저렴한 물가와 부동산 가격 때문에 기업들과 싱가포리안의 이주가 이어졌고 싱가포르의 비싼 부동산 가격을 감당하기 힘든 중산층 역시 이들과 마찬가지였다. 또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고속철도 착공에 따라 인적교류와 물적자원의 이동으로 동반 경제 성장에 큰 이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이어지는 대형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지역 투자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테라인코리아 김병진 이사는 "조호바루 지역의 가능성을 보고 쿠알라룸프르에 있던 본사를 이전해 조호바루로 온 지 3년째다. 불과 1~2년만 해도 잘 모르던 분들이 이제는 조호바루의 투자가치를 먼저 알고 문의해 온다"며 "조호바루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업체들도 현지 전문가라면서 뛰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믿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업체를 잘 만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말레이시아 현지 본사 테라인부동산(Terrain Property)의 송정훈 대표가 말레이시아 대형 글로벌 개발사 퍼시픽스타(Pacific Star)의 패트릭 세일즈 담당이사와 함께 조호바루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스칸다 푸트리 지역의 투자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진행하는 MM2H(My Malaysia second home) 비자의 혜택 및 신청 조건에 대해서 테라인코리아의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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