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 박지성 모친상 위로…한글로 적은 애도 내용은?

입력 2018-02-02 17:37  


파트리스 에브라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의 마음을 위로했다. 그는 한국으로 급히 날아와 1박 2일간 상주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한국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지는 못했지만 내 형제 박지성을 돕기 위해 내 어머니도 잃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맨체스터에서 몇 년 동안 한국 음식을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웃고 활력 가득 ... 엄마 사랑해, 너를 보호 해"라고 한국어로 적었다.
에브라와 박지성은 과거 맨유에서 인연을 맺어 `절친`으로 이미 잘 알려진 바.
에브라는 특히 모친 장명자 씨의 `집밥`의 단골 손님 중 한 명이었고, 박지성과 에브라의 우정은 각각 맨유를 떠난 후에도 이어졌다.
한편, 박지성의 모친은 지난해 연말 영국을 찾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