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푸드트럭으로 괴산 지역아동센터에 요리기부 눈길

입력 2018-02-02 13:30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주)노랑푸드)이 푸드트럭 ‘착카’ 를 이용해 괴산지역에 위치한 9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착카데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랑통닭은 지난 26일 9개의 아동센터에 모두 방문하기 위해 아침 일찍 푸드트럭 ‘착카’ 를 끌고 ‘괴산 지역아동센터’ 에 자리를 잡았고 직접 조리해 약 3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의 치킨으로 요리 기부를 했다. 때마침 간식시간으로 허기가 진 아동센터 아이들과 직원들은 노랑통닭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노랑통닭의 ‘착카데이’ 프로젝트는 서울지역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점차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노랑통닭은 최근 인기 프로그램에 방영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또한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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