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부동산 시세 리딩하는 도심 속 구미동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인기 높아

입력 2018-01-23 14:23  



품격 높은 구미동 고급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공급 예정

최근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도심 외곽 입지가 아닌 도심 속에 자리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이라는 인식과 함께 도심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하곤 했다.

하지만 새롭게 조성되는 타운하우스는 기존의 인식을 탈피하고 도심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삶의 질도 향상시키고 있다. 최신 주거 트렌드에 발 맞춰 도심 속에서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외곽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보다 조금 더 고급화에 중점을 둬 호평 받고 있다.

실제로 유명 건축가가 설계를 담당하며 내외부 인테리어를 수입품으로 배치하는 등 고급화 전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도시가 갖는 편리함 그리고 품격 높은 내부구조와 자재,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토대로 고급화하는 전략은 수요자들의 만족도와 함께 지역 시세까지 리딩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조회를 살펴보면, 도심 속 고급 타운하우스들이 밀집된 분당 등에서는 고급 타운하우스들이 일대 시세를 주름잡는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다. 일부 고급 타운하우스들은 1~2년 사이에 1~4억원씩 매매가가 상승했다. 덩달아 일반 타운하우스들도 몇 천만 원씩 상승효과를 누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도심 속 고급타운하우스는 외곽에 조성된 타운하우스들과 달리 도심 속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 이용이 수월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차별화되는 고급스러운 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있어 분양 이후엔 시세 상승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시세까지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지역 시세 상승을 이끌어 가는 도심 속 `고급 타운하우스`로 올해 초 분당 구미동 일대에 새롭게 공급 예정인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분당 구미동에 15년 이상 경과 주택이 85% 이상 차지하는 것을 미뤄보면, 이번 공급되는 고급 타운하우스는 지역 시세를 견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동에서 공급 예정인 고급 타운하우스는 고급 가구 및 설계를 갖춘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이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일본의 케이스케 마에다(Keisuke Maeda)와 국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건축의 권위자인 이한종 건축가 등 세계적 거장과 국내 최고 건축가의 협업으로 지어지는 고급 타운하우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명가인 한샘이 디자인 및 시공을 맡았다. 세대 내부에 스파와 운동, 뷰티 등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은 물론 모던하고 클래식한 맨하탄 스타일의 셰프 키친까지 도입된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유명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도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구미동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총 5개 층으로 구성된다. 세대는 마스터룸을 3층에 배치해 테라스와 연결시켜 입체감을 높였다. 3층까지 오픈 되는 9m 높이의 중정을 설계해 안방과 자녀방 등에서도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주차장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안전을 높였다.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또한 세대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돼 입주민의 안전은 물론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던 기존 타운하우스들과 달리 편리한 생활이 돋보이는 단지는 올 4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과 인접해 있다. 이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시엔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 도달 가능하다.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역시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직주근접 타운하우스로도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세계적 거장과 국내 최고 건축가의 협업으로 지어지는 도심 속 고급 타운하우스인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급은 올해 초 계획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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