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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연방정부 셧다운 재 부각, 3대 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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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19 06:43  

[뉴욕증시] 美 연방정부 셧다운 재 부각, 3대 지수 하락

[중국증시] GDP 성장률 발표 기대감에 상하이 2년래 최고


오늘 장 뉴욕증시는 전날 사상 최고 경신 부담에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습니다. 장 중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의 셧다운을 막기 위해 공화당 지도부가 마련한 임시 예산안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음에 따라 셧다운 우려가 다시 고조되면서 3대 지수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의회에서 예산안이 통과 되지 않으면 연방정부는 201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셧다운에 처하게 되는 겁니다.
뉴욕 3대 지수 종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 보다 0.37% 하락세를 보이며 26017.81에 거래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0.03% 약보합권에서 종가 7296.05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16% 약세를 보이며 2798.03에 장 마쳤습니다.

특징주 확인해보겠습니다. 건강제품 판매업체인 GNC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전망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41.4%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는 예상을 하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에 8.4% 하락 중에 있습니다. 전 거래일에서 다우 상승의 주인공이었던 보잉은 터키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의 추가 주문 소식에도 불구하고 2.7% 약세를 기록 하고 중에 있습니다.

바로 이어서 상품시장 동향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유가 확인해보겠습니다. 미국 원유재고가 9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북미를 중심으로 산유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진단이 유가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o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원유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3% 내린 63.95 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o 런던 아이스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3월 물도 확인해보시죠. 배럴당 0.1% 하락한 69.3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o이어서 금 가격 보겠습니다. 달러가 약세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6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겁니다. 미국 2월물 인도분 금 선물은 전일 보다 온스당 0.59% 하락한 1331.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 가격은 지난해 12월 7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겁니다.

o 한편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53 % 하락한 90.5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중국의 양호한 경제성장률과 영국 파운드화 강세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398.73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6.9%로 정부 목표치 6.5%를 웃돌았고, 전날 랠리를 펼친 뉴욕 증시도 유럽 위험자산 투자 분위기를 지지했습니다. 독일 닥스 지수 확인해보겠습니다. 전날 보다 0.74% 오른 1만3281.43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꺄끄지수는 0.02%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아시아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상해종합지숩니다. 전날 보다 0.87% 오른 3474.75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중국증시는 지난해 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후 4시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를 했습니다. 중국의 작년 GDP 성장률은 6.9%를,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6.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모두 웃돈 수칩니다. 또 이 날 장에서는 금융주가 전반적인 강세장을 주도했습니다. 선전성분지수는 0.14% 오른 1만 1319.91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다음은 금융업종의 강세와 뉴욕 증시 상승에 힘입어 전날의 사상 최고 랠리를 이어간 홍콩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날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 상승한 3만2121.94 포인트에 장 마쳤습니다

그 외 아시아 지역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차익 실현 움직임에 하락세를 보인 일본 확인해보겠습니다. 닛케이지수 전날 보다 0.44% 약세장을 연출하며 종가 23763엔에 장 마감했습니다. 장 중 26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일면서 하락세로 전환하는 흐름을 연출했습니다. 엔화가 낙폭을 대거 반납한 것도 매도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흐름은 좋았고, 금융업종은 부진했습니다. 일본증시도 이를 그대로 반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베트남 호찌민 VN지수는 전날 보다 1.8%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1048.56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도 센섹스 지수 확인해보겠습니다. 전장보다 0.51% 강세를 보이며 3만5260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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