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경기의 예선전이 남았다. 그리고 이어서 4강전 행이다. 오늘은 어떤 선수가 `한 방`을 터뜨릴까.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 4강전. 오늘(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의 남은 예선전 한 경기와 4강전이 펼쳐진다.
오늘은 주요 팀들의 총집합이다. 카리스마 있는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박광재 감독이 이끄는 진혼 팀. 가수 나윤권의 미들슛이 환상적인, 긍정적인 에너지 가득한 레인보우 스타즈 팀. 장신의 선수들로 유리함과 유연함을 갖춘 모델들의 집합소 코드원 팀. 친화력과 저돌적인 플레이를 뽐내는 앤드원 팀. 오후 3시부터 예선전 3경기가 시작, 진혼 팀과 레인보우 스타즈 팀이 대결한다. 이후, 오후 5시부터는 예선전 1경기 승리 팀인 코드원 팀과 예선전 2경기 승리 팀인 앤드원 팀의 치열한 경기가 모니터를 꿰뚫는다. 코드원 팀과 앤드원 팀은 어제 예선전 경기의 승리 팀들. 오늘은 더욱 뜨거운 4강전 접전을 펼친다.
한 번의 4강전은, 예선전과 마찬가지로 내일로 미뤄놓았다. 팬들의 기대감과 선수들의 미묘한 긴장을 한 층 올리기 위한 구성일까. 한국경제TV가 주최, 밀알복지재단과 ATA조직위원회(올투게더아시아)·매니아컨설팅그룹(더매니아그룹)·쇼디치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일 동안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티비텐플러스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연예인 농구단 선수들의 인터뷰와 함께, 벤치 및 대기실 풍경을 볼 수 있다. 지칠 줄 모르는 선수들의 땀, 붉은 기대감을 품은 팬들, 주머니에 손을 넣을 새 없이 소리치는 관중들, 팀워크, 열정, 승리, 꿈. 약간은 가슴 벅찬 광경들까지. 오늘 모인 네 개의 팀은 확실히 공격적이다. 선착순 무료입장.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 경기 일정.
<U>예선전 </U>
1경기) 신영이엔씨 VS 코드원 : 12일(금) 오후 3시
2경기) 1경기 패배 팀 VS 앤드원 : 12일(금) 오후 5시
3경기) 진혼 VS 레인보우 스타즈 : 13일(토) 오후 3시
<U>4강전</U>
1경기) 예선전 1경기 승리 팀 VS 예선전 2경기 승리 팀 : 13일(토) 오후 5시
2경기) 예선전 3경기 승리 팀 VS 더 홀 : 14일(일) 오후 3시
<U>결승전 </U>
4강전 1경기 승리 팀 VS 4강전 2경기 승리 팀 : 14일(일) 오후 5시
※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 TV＞는 행사 기간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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