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막바지…겨울 의류 최대 75% 싸게 팝니다

입력 2018-01-13 07:01  

계속된 한파에 주요 백화점들은 아웃도어와 겉옷(아우터)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월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가전제품 특집전을 평소보다 일찍 마련해 고객들의 발길을 끄는 백화점도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14일까지 `해외명품대전`이 열린다.
몽블랑, 크로노스위스, 테드베이커, 파라점퍼스 등 150여개의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롯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고,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구리점은 18일까지 `아웃도어 특집전` 행사를 열고 블랙야크, 마모트, 네파 등 6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광교점은 17일까지 `락앤락 창고 대개방` 행사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이천점은 같은 기간 `폴햄 겨울상품 특집전` 행사를 열고 다양한 캐주얼 의류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14일까지 점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남성 수입 컨템포러리 대전`을 연다. 듀퐁, 브로이어, 알레그리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14일까지 `골프 & 아웃도어 특가전`을 연다. 쉐르보, 핑, 블랙야크 등 20여 개 브랜드의 아우터 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은 키즈&패밀리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4일까지 주요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핑크퐁 팝업 스토어` 등 유아 인기 캐릭터 테마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미아점은 `아웃도어 초특가전`을 열어 노스페이스, 아이더, 밀레 등 10여 개 브랜드의 패딩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월 국내 동계 스포츠 대회로 대형 가전 매출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은 TV, 사운드바 등 가전제품 행사를 준비했다.
생활용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리빙 페어`를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7개 점포에서 12일부터 진행한다. 평소보다 2개월 앞당긴 것이다.
삼성전자는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대형가전 행사 상품 두 품목 이상 구매할 시 2%(200만원 이상), 4%(500만원 이상) 추가로 할인해준다.
65인치 TV를 구매하면 30만 포인트, 사운드 바를 사면 20만 삼성 포인트를 증정한다.
LG전자에서는 기간 중 울트라 HDTV 구매 고객에게 UHD 수신 안테나를 증정하며 행사모델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나뚜지, 달라네제, 디자인벤쳐스, 베쿰, 돌레란, 씰리, 템퍼 등 해외 유명 수입 가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수입가구 특별전도 펼친다.
본점은 18일까지 `아우터 클리어런스`를 개최한다.
각층 본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노비스 피코트 스타일 패딩, 무스너클 K에디션 파카, K2 고어텍스 구스다운 재킷, 아크테릭스 재킷 등을 판매한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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