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짠내나는 '오해영 벗은 서현진 "연애타입은 오해영과 정반대"

입력 2016-07-22 09:47   수정 2018-01-18 16:08




`짠내나는` 오해영을 벗고 아름다운 서현진이 됐다.

드라마와 전혀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서현진의 <인스타일> 8월 화보가 공개됐다. 서현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세련된 미모를 맘껏 과시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얼마 전 종영한 <또! 오해영> 드라마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한층 과감하고 쿨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로 백 드레스와, 매니시한 슈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길고 늘씬한 보디 라인을 맘껏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저뿐만 아니라 배우들 모두 촬영을 즐기며 했어요. 제가 나오지 않는 신은 본방으로 꼭 확인하고 방송이 끝나면 단체 대화방에서 서로 모니터해줄 정도로 팀워크도 좋았죠. 시청자 여러분만큼 배우들도 사랑한 드라마였어요"라고 팀워크가 좋았던 <또! 오해영>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나랑 만날래 싫음 말고`. 근데 전 `아님 말고`가 안 되는 사람이에요.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말은 안 하지만 혼자 담아두죠. 자연스레 마음이 덤덤해질 때까지 기다려요"라고 솔직한 오해영과는 또 다른 실제 연애 타입에 대해 고백하기도.

서현진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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