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8:42:56
“자신감을 많이 찾았어요.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이번주를 계기로 남은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성현(26)과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을 치른 뒤 이같이 말했다. 두 사람은 6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3:04:52
“자신감을 많이 찾았어요.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이번 주를 계기로 남은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성현(26)과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을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 김성현과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악천후가 가져다준 행운…던랩, 하루 36홀로 챔피언 2024-05-06 11:44:27
스콧 던랩(61·미국)이 악천후로 축소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에서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 던랩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랜즈의 더 우들랜즈CC(파72)에서 끝난 PGA투어 챔피언스 인스퍼리티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 2위 조...
EPL 300번째 경기서 120호골 '대기록'…웃지 못한 '손흥민' 2024-05-06 10:56:19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골잡이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자신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6라운드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4로 끌려가던 후반 32분 골문을 열었다....
15세 韓 아마추어 골퍼, 일본 메이저대회서 '깜짝 우승' 2024-05-06 00:08:03
아마추어 골퍼 이효송(15·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깜짝 우승했다. 이효송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효송은 최종 합계...